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 (문단 편집) == 사고 이후 == 모든 페리선에는 선박 앞쪽 문이 닫힌 것을 알리는 신호등을 설치하는 게 의무사항이 됐다. 1990년부터는 항해 전 페리선의 문을 반드시 닫는 규정이 만들어지고 국제안전관리규약(International Safety Management Code)이 생겼다. 또 이 사고로 인해 국제해상인명안전협약(International Convention for the Safety Of Life at Sea, SOLAS)이 개정되었다. 1988년 [[소년중앙]]에서 이 사건을 자세하게 몇 면에 걸쳐 만화와 같이 글로 소개한 바 있는데 당시 생존자들의 엄청난 생존 노력이 묘사되었다. 어느 사내가 물에 허우적거리는 갓난아기를 이로 아기 기저귀를 물어서 들어올리고 헤엄쳐서 둘 다 살아남은 생존자[* 통설과 달리 아이 엄마도 살아남았다고 한다. 여담으로 당시 9개월이었던 최연소 생존자 칼리주틱은 2021년 5월 19일 영국 덤프리스 자택에서 34세를 일기로 약물 남용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서울신문이 2021년 6월 29일 보도했다.]를 비롯하여 살기 위하여 엄청나게 혈투를 벌이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였다. 사고 이후 선박을 다시 세우는 데 1달이 걸렸고 인양하기까지 20일이 소요되었다. 이후 배는 인도로 보내진 뒤 스크랩 처리됐다. 회사 이름도 P&O 해운의 계열사인 P&O European Ferries로 바뀌었다. 사고와 관련해서 7명이 중과실치사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스탠리를 비롯한 5명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. [[사상 최악의 참사]]에서 본 사건을 다루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